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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당순두부마을

초당마을에 순두부 음식점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한 것은 1979년부터이며 3~4대째 가업으로 맥을 이어오면서 두부를 제조해 판매하면서 솔밭 주변에 하나둘씩 음식점을 내기 시작했다. 순두부 음식점은 40여 곳 이상이 되며 1983년에는 현대화된 두부 공장이 생겨났다. 강릉 지역의 초당순두부백반은 초당순두부 음식점의 기본 메뉴이며 일반 가정에서도 많이 먹고 식탁에 자주 오르는 음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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